남 일이 아니다."미술계의 일부 기득권자들은, 비정규직으로 학예 인력을 채용해 큐레이터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몹쓸 관행도 모자라, 이제는 인턴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을 꼬여 적절한 보수를 지급하지 않고 부리는 일을 관례화하려 들고 있다. 비도의 만연은, 결국 미술계에서 우수한 인재들을 내쫓아 공멸의 길을 약속할 따름이다.'그럴듯한 명목을 내세워 청년들을 저임금이나 무보수로 혹은 참가비를 내도록 꾸며 일꾼으로 부려먹는 일은 범죄나 다름없다'는 인식의 전파와 고용 환경 개선 등의 대책 마련을 위한 실태 조사가 시급하다." ㅡ 임근준 aka 이정우 >>> 칼럼 전문 보기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