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가마시의 지역재생산 프로젝트
2011년 3월, 츠나미와 지진피해가 막심했던 미야기현 시오가마시(宮城県塩竈市)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과 군마현 마에바시시(群馬県前橋市)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손을 잡아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젝트. 어업이 활성화 되어있는 시오가마시에서 버려지는 어선용 깃발들을 모아
마에바시시의 100여년 전통을 가진 우산제작소인 세키네양산점(セキネ洋傘店)이 함께 손을 잡고
우산으로 재생산시켜 판매하는「지역 재생산」형 프로젝트.
지역을 뛰어넘어 지역의 문화와 또 다른 지역의 문화를 섞어
만들어내는 또 다른 문화.
뭔가 보기좋고, 아름답다. (출처, 윤병우 on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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