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운동화 네켤레를 빠는데, 치약으로 닦으면 아주 깨끗해진다는 사실을 발견. 신나게 슥슥 삭삭! 운동화끈도 락스에 잠깐 담갔다가 치약으로 문질문질 하면 더 깨끗해진다. 캐치볼 할 때 신는 루나에서는 속안에 숨겨진 모래가 너무 많았어서 깜짝 놀람. 후드득 떨어짐.
2. 흰 셔츠를 손빨래 할 때는 목 뒤나 손목부분에 샴푸를 슥슥 발라두고 한 오분 이따 세제에 담가 빨면 좋다. 나는 락스에도 한번 담갔다가 다시 빨았는데 하얘진셔츠를 보니 흐뭇.
3. 화장품 파우치랑 퍼프들 다 꺼내 빨고
4. 화장대 서랍을 싹 정리 했다. 굴러다니는 상자들을 모아 고질적인 정리벽으로 높이를 다 맞춰 자르고 종이테이프로 모서리를 감싸주고 차곡차곡 줄 맞춤. 그리고 분류한 대로 내용물 넣어주기. 그동안 정신없어서 막 넣어뒀었는데 깨끗하게 정리하고나니 너무 좋아서 자기 전에 서랍 한 번 열어보고, 오늘 일어나서도 서랍 한 번 열어보고, 괜히 혼자 기분좋아했다. 아이고 후련해!!!
1.운동화 네켤레를 빠는데, 치약으로 닦으면 아주 깨끗해진다는 사실을 발견. 신나게 슥슥 삭삭! 운동화끈도 락스에 잠깐 담갔다가 치약으로 문질문질 하면 더 깨끗해진다. 캐치볼 할 때 신는 루나에서는 속안에 숨겨진 모래가 너무 많았어서 깜짝 놀람. 후드득 떨어짐.
2. 흰 셔츠를 손빨래 할 때는 목 뒤나 손목부분에 샴푸를 슥슥 발라두고 한 오분 이따 세제에 담가 빨면 좋다. 나는 락스에도 한번 담갔다가 다시 빨았는데 하얘진셔츠를 보니 흐뭇.
3. 화장품 파우치랑 퍼프들 다 꺼내 빨고
4. 화장대 서랍을 싹 정리 했다. 굴러다니는 상자들을 모아 고질적인 정리벽으로 높이를 다 맞춰 자르고 종이테이프로 모서리를 감싸주고 차곡차곡 줄 맞춤. 그리고 분류한 대로 내용물 넣어주기. 그동안 정신없어서 막 넣어뒀었는데 깨끗하게 정리하고나니 너무 좋아서 자기 전에 서랍 한 번 열어보고, 오늘 일어나서도 서랍 한 번 열어보고, 괜히 혼자 기분좋아했다. 아이고 후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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