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 15, 2012
놀라울만큼의 저급한 체력. 열심히 돌고 돌아 걷고 또 걷는다. 깨진 액정에는 의외로 빨리 적응했다. 하루가 길고도 짧으며 몸따라 생각이 따라가는걸 몸소 체험한다. 내가 좋아하는 풀냄새와 나무냄새가 짙어져 간다. 하늘의 색도 더 예뻐지고 느린밤들이 오고있다. 숨쉬는 걸 연습중. 연습 많이 필요하다. 으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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