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4, 2012

“내가 찍고 색칠한 집 들도 원래 흉흉했지만 촬영, 프린트, 색칠 등의 과정을 통해 일종의 심미성이 생겼다. 그리고 현실과 심미성 사이에 는 깊은 균열과 파열이 있다. 미술 작품에 의미라는 것이 있다면 아마도 그 갈라진 틈새에서 솟아나는 것일 것이다.”

>>> 강홍구, 시시한 것들의 아름다움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