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아트 프로젝트는 누가 봐도 고화질의 이미지를 제공한다. 실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작품을 감상해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금방이라도 작품이 손에 닿을 듯하다. 그 뿐만이 아니다. 구글은 프로젝트를 강화해 3만여 점의 고해상도 예술 작품과 함께 46개 박물관의 스트리트 뷰 이미지도 제공한다. 스트리트 뷰는 구글 엔지니어들이 카메라가 장착된 특수 카트를 이용해서 각 박물관의 이미지를 캡쳐한 데서 비롯되었다." >>> 기사 전문 보기
놀랍고 신기한 기술이기는 하지만, 과연 모니터 화면으로 작품을 감상하는 것이 실제의 경험을 대체할 수 있을까? 데이터들이 포화상태가 될수록 감각이 점차 비어지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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