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 저 곳, 어디에선가, 관찰하는 사람.

"Woods Hole 해양학 연구소의 Peter Tyack은 바다의 숨겨진 놀라움, 즉 해저의 소리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 Mission Blue의 무대에서, 그는 고래가 소리와 노래를 이용하여 바다의 몇백마일을 가로질러 의사소통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 TED 강의 보기

- 총 18분 정도의 강의인데, 고래가 어떻게 그의 동료들과 소통하고 살아가는지 들어볼 수 있다. 바다를 가르는 선박과 보트들이 이들의 소통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는지도 나온다. 내가 예전처럼 먼 곳에 있는 친구를 부르는데, 나의 소리가 낯선 이방인의 등장으로 전달되지 않는 그런 상황들이 생기게 되는 것. 안타까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