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 13, 2012

한국민속촌은 초등학교때 가보고 안가봤는데 이 인터뷰 보니 한번 다시 찾아보고 싶네요. 지속적으로 무언가를 구상하고 만들어낸다는건 참 대단한 일인 것 같아요.

"최근 한국민속촌은 단순히 전통을 보존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민속촌을 공포마을로 변화시킨 야간공포체험 프로그램과 500명이 동시에 술래잡기를 하는 ‘500, 얼음땡’ 등이 그 출발점이었다. 특히 한국민속촌 트위터 계정은 사극 말투를 쓰는 아씨의 캐릭터로 뚜렷한 존재감을 떨치고 있는 중이다. 전통은 더 이상 과거에 정체돼 있지 않고, 현재의 방식과 결합해 더 큰 재미를 만들어 냈다."   >>> 인터뷰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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