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 16, 2012
<박대조 개인전>, 재미갤러리 (2012.10.17-11.18)
작품을 보고 가슴이 뛰고 머리뚜껑이 열리는 경험, 은 정말 흔치 않다. 그러한 의미에서 박대조 선생님의 작업은 이미지가 아니라 무조건 현실에서 피부로 맞이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피상적 이미지만으로는 절대 교감할 수 없는 작업. 이러한 좋은 작업들이 없었다면 나는 진즉에 내 자리를 털고 일어났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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