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 30, 2011
인생은 채색된 그림 위에 있다 / 괴테
p153
어떠한 볼품없는 잡초나 꽃이라도 그리운 일기의 한 조각이 될 수 있다. 그것은 행복한 순간을 추억하게 하는 하나의 의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좀처럼 구시대의 다양한 유물을 버리지 못한다. 그것들은 나를 직접 그 옛날의 나로 되돌려주기 때문이다.
옛일을 생각하는 것은 슬프지만 그래도 추억한다는 것은 기쁜일이다
.
No comments:
Post a Comment
Newer Post
Older Post
Home
Subscribe to:
Post Comments (At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