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28, 2011




오늘 일이 별로 없어서 실장님이 없는틈을 타 1층에 있는 헌책방에 다녀왔다. 선물할 책을 사려고 간거였는데 나의 것까지 모두 네권을 사고 말았다. 예전판들을 잘 찾아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양장본은 도무지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쓸데없이 무겁고 비싸기만하다. 나는 옛날책들이 더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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