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 10, 2011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도시락 싸고 동생 시험보는 학교에 택시타고 가는데.. 그제서야 수저를 안 챙긴게 생각이 났다. 놀라서 어떡하지 어떡하지ㅠㅠ 하다가 내려서 학교 앞 토스트 파는 포장마차에 가서 나무젓가락을 얻었다. 얼마나 긴장했는지 정말 도시락'만' 쌌다. 으하하핳하하....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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