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 9, 2012
한글 이라는 동일한 문자를 통해 쓰는 것인데, 각각의 글마다 글쓴이의 얼굴이 보이고 글쓴이의 목소리가 들린다. 단어를 엮고 문장을 만드는 그 사이사이, 자신을 슥삭슥삭 녹여 담아내는 것이 굉장히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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