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 25, 2012

잠 못자서 죽은 귀신이 붙은 것 마냥 하루종일 잠만 잤다. 전화가 아니었으면 지금도 못 깼으리라. 온갖 기묘한 꿈을 다 꾸었다. 머리가 무겁다. 쓰지 못한 글들이 발목을 붙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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