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24, 2012


오늘 강에서 열심히 골라온 돌. 아주 조그마한데 색도 반짝이는 정도도 촉감도 전부 다르다. 그게 새삼스레 참 대단한 일처럼 느껴졌다. 햇볕에 달궈진 돌은 손에 쥐면 뜨거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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